[특징주] 신테카바이오, AI 신약개발 성과 기대에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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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테카바이오가 장 초반 강세다.
이날 1만2천250원으로 장을 연 신테카바이오는 갑작스러운 매수세로 정적 변동성완화(VI) 장치가 발동되기도 했다.
신테카바이오는 2009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상장사로 AI 신약개발 플랫폼 제공, 자체 AI 신약 개발 플랫폼을 통해 발굴한 유효물질 기술이전(L/O) 등을 주요 사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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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신테카바이오가 장 초반 강세다.
28일 오전 9시 39분 기준 신테카바이오는 전일 대비 1천500원(12.01%) 상승한 1만3천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1만2천250원으로 장을 연 신테카바이오는 갑작스러운 매수세로 정적 변동성완화(VI) 장치가 발동되기도 했다. 한때 1만4천420원까지 치솟았다.
신테카바이오는 2009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상장사로 AI 신약개발 플랫폼 제공, 자체 AI 신약 개발 플랫폼을 통해 발굴한 유효물질 기술이전(L/O) 등을 주요 사업을 벌이고 있다.
신테카바이오의 급등세는 증권사의 긍정적인 리포트 영향으로 풀이된다.
허선재 SK증권 연구원은 신테카바이오가 매출 발생 구간에 진입했다고 평가하면서 하반기부터 연구성과 부재에 따른 실적 공백이 해결될 것이라 전망했다.
또한 "설립 이후 처음으로 딥매처 플랫폼을 통해 자체 확보한 유효물질 100개 중 일부가 전임상 결과에서 유효성이 확인돼 자체 임상 진입 · L/O 가능성이 부각된 상황"이라며 "오는 2024년부터는 연쇄 L/O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하반기부터 꾸준한 모멘텀 지속 발생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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