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전남지역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경계' 상향 발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8일 오전 1시를 기해 경남·전남지역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발령됐다.
전날 부산, 광주, 전북, 전남, 경남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를 발령한데 이어서다.
기상청에 따르면 28일까지 전남과 경남지역에 30~60㎜이상(많은 곳 100㎜ 이상)의 강우가 예측되어 '주의' 단계를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하게 되었다고 산림청은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28일 오전 1시를 기해 경남·전남지역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발령됐다.
전날 부산, 광주, 전북, 전남, 경남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를 발령한데 이어서다.
위기 경보 단계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으로 구분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28일까지 전남과 경남지역에 30~60㎜이상(많은 곳 100㎜ 이상)의 강우가 예측되어 ‘주의’ 단계를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하게 되었다고 산림청은 전했다.
산림청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경계’로 상향 발령된 지역에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고, 대피 명령 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첫 성관계, 300만원'…유명 대기업 대표, 24살 어린 내 약혼녀와 성매매"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병만 씨가 돈 다 잃을까 봐 불안"…'사망보험 20개 가입' 김병만 전처의 문자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