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출연 안하면 안돼요?"… '홍현희♥' 제이쓴, DM 받은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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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빠들에게 눈총까지 받을 정도의 금손 면모를 보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픈 준범이를 돌보는 제이쓴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제이쓴은 준범이에게 힐링 데이를 선사하기로 했다.
하지만 제이쓴은 그 DM과 상관없이 준범이를 위한 교구를 계속 만들고, 비타민젤리까지 손수 먹이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내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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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픈 준범이를 돌보는 제이쓴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제이쓴은 "(주변에서) 돌 전에 무조건 한 번은 아플 거라 했다. 준범이는 괜찮을 줄 알았는데 역시나 감기에 걸렸다. 고열도 있었고 기침도 있었고 설사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에 제이쓴은 준범이에게 힐링 데이를 선사하기로 했다.
준범이를 겨우 낮잠 재운 뒤 제이쓴은 준범이와 놀거리를 준비했다. 제이쓴은 털실을 이용해 유아용 교구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는 작업을 시작하려다 말고, "나 며칠 전에 웃긴 DM 받았는데" 라며 한 팬과의 일화를 털어놨다.
제이쓴은 "어떤 아빠 팬이 '쓴 아빠 제발, 슈돌 안 나오시면 안되나요'" 라는 DM을 보냈다"고 했다. 팬은 제이쓴 때문에 자꾸 아내에게 구박을 받는다고 하소연했다고.
제이쓴은 "'집에 계실 때 아이 밥 정도만 먹이고 제발 쉬라' 더라" 며 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제이쓴은 그 DM과 상관없이 준범이를 위한 교구를 계속 만들고, 비타민젤리까지 손수 먹이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내게 하였다. 밥을 잘 먹지 않는 준범이 위해서 엄마 홍현희의 영상을 틀어주는 기지를 발휘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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