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 '삼식이 삼촌' 출연…송강호·변요한과 호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티파니 영이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소속사 써브라임은 28일 "티파니 영이 새 드라마 '삼식이 삼촌'(극본·연출 신연식)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티파니 영은 그룹 활동을 비롯해 솔로 앨범, 뮤지컬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며 자신의 역량을 증명했다.
성공적으로 배우 데뷔를 한 티파니 영은 '삼식이 삼촌'으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훌륭한 작품 함께 하게 된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
소속사 써브라임은 28일 "티파니 영이 새 드라마 '삼식이 삼촌'(극본·연출 신연식)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또 관계자는 "훌륭한 작품에 함께 하게 된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삼식이 삼촌'은 1960년대 초 격동기를 살아낸 삼식이 삼촌(송강호 분)과 김산(변요한 분)의 뜨거운 욕망과 브로맨스를 다룬다. 송강호가 데뷔 32년 만에 도전하는 첫 드라마이자 변요한, 이규형, 진기주 등이 합류해 관심을 모았다.
그동안 티파니 영은 그룹 활동을 비롯해 솔로 앨범, 뮤지컬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며 자신의 역량을 증명했다. 특히 지난해 종영한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가진 애널리스트 레이첼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그려내며 극에 활력을 더했다.
성공적으로 배우 데뷔를 한 티파니 영은 '삼식이 삼촌'으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과 만난다. 그가 이번 작품에서 어떤 연기 변신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