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마라도함, 호주서 열리는 다국적 연합훈련 참가 위해 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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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마라도함이 호주에서 열리는 다국적 연합훈련 참가를 위해 오늘(28일) 출항했습니다.
해군은 "다국적 연합훈련인 '2023 탈리스만 세이버 훈련' 참가를 위해 마라도함 등이 부산작전기지에서 출항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외에도 미국과 호주, 일본 등 15개국 함정 20여 척 등이 참가해 방공전과 해상기동훈련 등을 할 예정입니다.
우리 해군에서는 마라도함, 구축함 문무대왕함과 함께 K-9자주포 등 해병대 주요전력도 처음 참가해 실사격 훈련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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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마라도함이 호주에서 열리는 다국적 연합훈련 참가를 위해 오늘(28일) 출항했습니다.
해군은 “다국적 연합훈련인 ‘2023 탈리스만 세이버 훈련’ 참가를 위해 마라도함 등이 부산작전기지에서 출항했다”고 밝혔습니다.
탈리스만 세이버 훈련은 호주와 미국이 공동 주관하는 다국적 훈련으로, 2005년부터 홀수년마다 시행되고 있습니다.
다음 달 22일부터 실시되는 올해 훈련은 호주 북동부 일대에서 실시됩니다.
우리나라 외에도 미국과 호주, 일본 등 15개국 함정 20여 척 등이 참가해 방공전과 해상기동훈련 등을 할 예정입니다.
우리 해군에서는 마라도함, 구축함 문무대왕함과 함께 K-9자주포 등 해병대 주요전력도 처음 참가해 실사격 훈련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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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 기자 (cold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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