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26년 아시아 관절경 스포츠의학회' 국내 첫 유치

강남주 기자 2023. 6. 28. 09: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국내 최초로 '2026 아시아 관절경 스포츠의학회' 유치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2년마다 개최되는 이 행사는 정형외과분야의 저명한 전문의가 참석해 관절경 및 스포츠의료 분야의 최신 지식과 견문을 교류하는 국제학술대회다.

앞서 아시아 관절경 의학회 이사회는 지난 20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국제관절경 스포츠 의학회'에서 인천을 개최지로 최종 선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전문가 1000명 참석
송도컨벤시아 전경.(뉴스1DB)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는 국내 최초로 ‘2026 아시아 관절경 스포츠의학회’ 유치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2년마다 개최되는 이 행사는 정형외과분야의 저명한 전문의가 참석해 관절경 및 스포츠의료 분야의 최신 지식과 견문을 교류하는 국제학술대회다.

오는 2026년 5월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될 예정인데 전세계에서 약 1000명의 내·외국인이 인천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아시아 관절경 의학회 이사회는 지난 20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국제관절경 스포츠 의학회’에서 인천을 개최지로 최종 선정했다.

inamju@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