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2023 대전공정관광 프로그램 2차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관광공사는 28일부터 7월 6일까지 지역기반의 지속가능한 대전공정관광 프로그램 발굴·운영지원을 위한 '2023 대전공정관광 프로그램' 2차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1차 공모에서 최종 4개 업체가 선정됨에 따라 프로그램의 다양성 확보를 위한 2차 공모를 통해 총 4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업체가 기존 운영자이면 각 2000만원, 신규 운영자에게 각 1000만원을 지원 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28일부터 7월 6일까지 지역기반의 지속가능한 대전공정관광 프로그램 발굴·운영지원을 위한 ‘2023 대전공정관광 프로그램’ 2차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1차 공모에서 최종 4개 업체가 선정됨에 따라 프로그램의 다양성 확보를 위한 2차 공모를 통해 총 4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구분이 없다. 최종 선정업체가 기존 운영자이면 각 2000만원, 신규 운영자에게 각 1000만원을 지원 받는다.
대전의 문화와 예술, 생태, 역사 등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독창적이고 참신한 프로그램을 심사한다. 지역지속가능성과 주민참여도, 문화환경보전, 운영구조를 중점 심사한다.
대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여행업 등록을 완료하고 보증보험에 가입한 업체면 응모할 수 있다. 여행업을 등록하지 않은 업체도 공모 참여는 가능하나, 최종 선정 이후 여행업 등록 및 보험가입을 마쳐야 한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대전이 갖고 있는 다양한 매력을 발굴해 지속가능한 대전공정여행을 풍성하게 만들어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남편 유전자 아까워"…이미 9남매인데 더 낳겠다는 부부
- '경기도 법카' 이재명 재판행…"조직적으로 예산 유용"(2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결혼 결정하나
- 미자 "아침부터 때려 부수네…진짜 괴롭다" 무슨 일?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놀라운 커피…하루 3잔이면 '이 질환' 위험 절반으로 ‘뚝'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