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제주, 英서 미쉐린 받은 한인 셰프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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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영국에서 한국인 최초로 미쉐린 별을 받은 레스토랑 '솔잎(Sollip)'의 셰프들이 선보이는 갈라 디너 이용이 포함된 '밀리우X솔잎 갈라 디너 패키지'를 출시했다.
'밀리우X솔잎 갈라 디너'는 영국 런던에서 유럽식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솔잎'을 운영하는 박웅철 셰프와 파티시에인 부인 기보미 셰프를 초청해 호텔 내 레스토랑 밀리우에서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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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영국에서 한국인 최초로 미쉐린 별을 받은 레스토랑 ‘솔잎(Sollip)’의 셰프들이 선보이는 갈라 디너 이용이 포함된 ‘밀리우X솔잎 갈라 디너 패키지’를 출시했다.
박웅철 셰프는 해비치에서 ‘밀리우’의 오픈 멤버로 시작해 5년여간 근무하고, 영국 런던으로 건너가 솔잎을 연 지 1년여 만인 지난해 미쉐린 1스타를 획득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 패키지에는 갈라 디너 2인 식사와 함께 객실 1박, 조식 또는 브런치 뷔페 2인, 실내외 수영장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특히 이 패키지 예약 고객에 한해 바다 전망의 객실로 무료 업그레이드해준다. 또한 바99에서 감귤 함량이 높은 해비치 위트 비어와 당도 높은 수박을 넣어 만든 칵테일 2잔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오스트리아 명품 와인글라스 브랜드 ‘리델’의 와인잔 1세트를 증정한다.
8월 10일부터 8월 12일까지 투숙 시에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박당 99만원부터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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