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총, 교원·취약계층 학생 대상 할인 등 치과 치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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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교총)가 지역의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해 치과치료 지원에 나선다.
또 학생 가정 수급여부 등 경제 상태를 확인, 치료의 시급성 등을 고려해 교총 결연학생 치과 치료를 지원한다.
신원태 울산교총 회장은 "사기가 저하되고 지쳐있는 교원들에게 심신의 건강이 우선돼야 하며 다양한 협약으로 교총회원의 복지와 교권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며 "또 어려운 가정 환경에 놓인 학생들을 보살피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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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교총)가 지역의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해 치과치료 지원에 나선다.
교총은 최근 울산 남구의 미소원치과와 업무협약식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교원과 가족, 학생들을 위한 기본적인 구강건강관리 방법을 정기적으로 안내하고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또 학생 가정 수급여부 등 경제 상태를 확인, 치료의 시급성 등을 고려해 교총 결연학생 치과 치료를 지원한다.
신원태 울산교총 회장은 “사기가 저하되고 지쳐있는 교원들에게 심신의 건강이 우선돼야 하며 다양한 협약으로 교총회원의 복지와 교권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며 "또 어려운 가정 환경에 놓인 학생들을 보살피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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