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 소방관 진선규 선일까 악일까…반전 주목 (경소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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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가 따뜻한 소시민 히어로로 변신한다.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 극본 김새봄, 약칭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진선규는 '경이로운 소문2'에서 데뷔 이후 가장 스펙터클한 활약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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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 극본 김새봄, 약칭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진선규는 ‘경이로운 소문2’에서 데뷔 이후 가장 스펙터클한 활약을 펼친다. 진선규가 분한 마주석은 119 소방센터 화재진압대원으로 출동 사이렌이 울리면 심장이 먼저 반응하는 뜨거운 사나이. 수많은 사람의 운명을 바꾼 소시민 히어로이자 사각지대의 이웃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어떤 위험에도 돌진하는 불도저 같은 면모로 강한 리더십을 선보인다.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컷 속 마주석은 열혈 소방관으로 강한 리더십을 뽐낸다. 환한 미소로 착한 심성을 엿보여주는 듯하다. 마주석은 치매를 앓는 소문(조병규 분)의 외할머니 장춘옥(이주실 분)을 친어머니처럼 등에 업은 채 환하게 웃는다. 마주석은 장춘옥을 위기에서 구한 생명의 은인으로 이웃을 내 가족처럼 챙기는 열혈 소방관이다.
제작진은 “진선규는 작품마다 다양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하며 무한 매력을 발산, 대표작과 인생 캐릭터를 매번 경신하는 천생 배우”라면서 “특히 캐릭터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로 제작진에게 감동을 줬다. 눈빛과 대사 한 마디로 시청자를 울고 웃게 할 진선규의 카멜레온 같은 연기와 활약을 눈여겨봐 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경이로운 소문2’는 7월 29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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