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비교 플랫폼 뱅크몰, 1년 반만 방문자 4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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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비교 플랫폼 뱅크몰은 자사 애플리케이션(앱) 방문자가 400만명을 넘어섰다고 28일 전했다.
뱅크몰은 국내 최초의 주택담보대출 전문 대출비교 플랫폼을 표방하여 작년 1월 서비스를 시작했고 현재 61곳의 금융사와 제휴했고 이 중 주택담보대출 상품만 47곳이다.
이는 국내 대출비교 플랫폼 중 가장 많은 수이며 매우 빠른 속도로 제휴 금융사를 늘려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타 대출비교 플랫폼 대비 5배 이상 높은 수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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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대출비교 플랫폼 뱅크몰은 자사 애플리케이션(앱) 방문자가 400만명을 넘어섰다고 28일 전했다. 이는 작년 1월 오픈 이후 1년 반 만에 이룬 기록이다.
뱅크몰은 국내 최초의 주택담보대출 전문 대출비교 플랫폼을 표방하여 작년 1월 서비스를 시작했고 현재 61곳의 금융사와 제휴했고 이 중 주택담보대출 상품만 47곳이다. 이는 국내 대출비교 플랫폼 중 가장 많은 수이며 매우 빠른 속도로 제휴 금융사를 늘려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뱅크몰은 두 개의 특허를 등록했다. 해당 특허는 ▷ AI 및 딥러닝 기술을 이용한 맞춤형 담보대출 검색 시스템 ▷ 빅데이터를 이용한 맞춤형 담보대출 금리진단으로 전문적인 알고리즘과 다양한 금융사 선택지를 제공해 이용자는 금리와 한도 등 대출 상품에 대한 세부 사항을 높은 정확도로 매칭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장점은 대출 신청 후 실행까지 이어지는 기표율(실행율)이 10~20%대로 끌어올리는 핵심적인 역할을 해냈다고 한다. 이는 타 대출비교 플랫폼 대비 5배 이상 높은 수치라고 강조했다.
이달 자동차담보 대출비교, 개인회생 대출비교 서비스를 오픈했다. 대출이 가능한 금융사가 어느 곳인지 몰라 대출 상품을 알아보기 어려운 소비자들을 위해 상품 선택 폭을 넓혔다고 전했다. 금융위로부터 예·적금상품 비교 혁신금융 업체로 지정되었으며 이외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발전하기 위해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뱅크몰 관계자는 “뱅크몰은 지난해 서비스를 시작한 후 주택담보대출을 넘어 신용대출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더 이상 대출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편리한 것이 될 수 있도록 이용자에게 다가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h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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