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요리스 후계자 영입… 비카리오 “이곳에 오는 것이 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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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주전 골키퍼 위고 요리스의 후계자로 굴리엘모 비카리오를 영입했다.
토트넘은 28일 오전(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비카리오와 계약을 발표했다.
비카리오는 "잉글랜드와 EPL에서 가장 큰 팀 중 하나인 이곳에 오는 것이 내게는 꿈이었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비카리오는 요리스의 후계자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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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주전 골키퍼 위고 요리스의 후계자로 굴리엘모 비카리오를 영입했다.
토트넘은 28일 오전(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비카리오와 계약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8년 6월까지다. 비카리오는 등번호 13번을 받았다. 비카리오는 "잉글랜드와 EPL에서 가장 큰 팀 중 하나인 이곳에 오는 것이 내게는 꿈이었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비카리오는 요리스의 후계자로 평가된다. 요리스는 2012년부터 토트넘 골문을 지켰으나 이제 37세이고 계약 기간도 1년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비카리오는 어린 시절부터 차근차근 경력을 쌓으면서 성장, 지난해 9월 처음으로 이탈리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비카리오는 우디네세 유스 출신으로 2014년 세리에D(4부) 폰타나프레다에 임대, 프로 무대에 데뷔했고 2015년 역시 세리에D인 베네치아로 이적한 뒤 기량을 키웠다. 비카리오는 베네치아의 세리에B(2부) 승격에 힘을 보탰고 2019년 세리에A(1부) 칼리아리로 이적한 직후 세리에B 페루자로 임대됐다. 그리고 2021년 세리에A 엠폴리로 임대됐다가 2022년 완전 이적했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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