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부산 학부모 대상 마약류 예방 심포지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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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과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는 오는 29일 오후 2시 부산교육연구정보원 강당에서 학부모 350여 명이 참가하는 마약류 예방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한편 부산교육청은 유해 약물 예방을 위해 지난해 12월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와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협약 체결, 전체 학교 대상 마약류 예방 교육 전문 강사의 2회 의무교육, 업무 담당 교직원 대상 연수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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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과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는 오는 29일 오후 2시 부산교육연구정보원 강당에서 학부모 350여 명이 참가하는 마약류 예방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박상규 꽃동네가톨릭대학교 임상심리학과 교수가 '약물중독 청소년 가족과 교사를 위한 마음챙김'을, 장옥진 해운대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뇌 발달의 측면에 살펴본 청소년 마약중독'을, 홍성민 부산가톨릭대학교 인성교양학부 교수가 '청소년 마약 예방과 회복을 위한 가정과 지역공동체 역할'을 주제로 각각 강연을 한다.
또 강사진과 참가자들 간 강의 주제 관련 토의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한편 부산교육청은 유해 약물 예방을 위해 지난해 12월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와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협약 체결, 전체 학교 대상 마약류 예방 교육 전문 강사의 2회 의무교육, 업무 담당 교직원 대상 연수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해운대도서관, 도서관으로 찾아오는 북콘서트
부산 해운대도서관은 오는 7~10월 관내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도서관으로 찾아오는 북콘서트'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콘서트는 교육사랑 인문학아카데미 프로그램 중 독자가 작가 강연과 공연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예술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7월 13일 곽재식 작가에 이어 9월 23일 타일러 라쉬 작가, 10월 28일 안희연 작가 등 3차례에 걸쳐 마련된다.
콘서트는 예술공연 15분, 작가 강연 90분, 질의 응답·작가사인회 15분 등 총 120분으로 구성된다.
◇서동도서관, 학교로 가는 진로체험교실
부산 서동도서관은 오는 8월 2~18일 동래교육지원청 관내 초등 3개교에서 4~6학년을 대상으로 '학교로 가는 진로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진로체험 전문 강사가 학교를 찾아가 직업별 관련 도서와 연계해 CSI과학수사, 건축가, 스마트팜ㆍ미래농업 등 다양한 직업체험을 진행한다.
참여 희망학교는 28일 오후 3시부터 부산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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