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민, 절대 결혼하지 말라고…나한테 혼자 살라더라" 지상렬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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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민이 자신을 향한 거듭된 폭로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지상렬 역시 "변우민을 오랜만에 봤는데 (나한테) 결혼 의사를 묻더라"며 "변우민이 나한테 '절대 (결혼) 하지 마, 혼자 살아'라고 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결국 변우민은 "나 행복하다. 여보 미안해, 나 행복해"라고 해명했다.
한편, 변우민은 19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2010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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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민이 자신을 향한 거듭된 폭로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리그'에서는 변우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동현은 변우민에게 "제가 궁금한 게 있는데, 인간 승리의 대명사라고 하시더라. 왜 그런 거냐"고 질문했다.
이에 노사연은 "이 나이에 딸이 11살밖에 안 됐다"고 대신 대답했다. 1965년생인 변우민은 2013년에 늦둥이 딸을 얻은 바 있다.
갑작스러운 폭로에 변우민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양희경은 "변우민이랑 예전에 일일드라마를 같이 했다. 외모는 안 변하는 스타일인데, 그런 사람치고 인간성이 좋다는 말을 못 들었다"고 폭로에 가세했다.
지상렬 역시 "변우민을 오랜만에 봤는데 (나한테) 결혼 의사를 묻더라"며 "변우민이 나한테 '절대 (결혼) 하지 마, 혼자 살아'라고 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결국 변우민은 "나 행복하다. 여보 미안해, 나 행복해"라고 해명했다. 그런 뒤 지상렬을 향해 "너 꼭 결혼해"라고 권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변우민은 19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2010년 결혼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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