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2023 푸드 페스타'서 '미식 체험·MD입점 상담' 진행

130여 개 브랜드, 85개 부스서 이벤트

컬리 푸드 페스타.(컬리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컬리는 '2023 컬리 푸드 페스타'에서 다양한 이벤트, 체험 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컬리는 7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 2관에서 2023 컬리 푸드 페스타를 개최한다.

컬리의 85개 대표 파트너사가 참여, 총 130개 F&B 브랜드의 제품과 스토리를 선보인다. 커피·베이커리 브랜드, 식재료 브랜드, 간편식 브랜드, 다양한 국·반찬 브랜드, 대기업이 참여한다.

베스트셀러 및 신제품의 시식 체험을 할 수 있다. 40여개 부스에선 룰렛 돌리기, 뽑기, 럭키 드로우 등 이벤트를 진행하고 증정품도 제공한다.

'컬리 브랜드 존'도 준비된다. 식문화 트렌드를 바꿔온 컬리의 핵심 상품들, 이를 발굴하고 가꿔 온 스토리를 만날 수 있다

한편, 컬리는 페스타 부대행사로 6일부터 8일까지 '2023 컬리 푸드 컨퍼런스'도 개최한다.

김슬아 컬리 대표, 문정훈 서울대 푸드비즈니스랩 교수,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 최자은 CJ제일제당 본부장 등이 연사로 나서 우리나라 푸드 비즈니스의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눈다.

아울러 컨퍼런스 참석자에게는 컬리 MD들과 1대1 입점 상담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푸드 페스타 행사장 내 위치한 별도 부스에서, 평소 만나기 힘든 컬리 MD들과 단독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