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한 공직문화"…고용부, 중앙부처 최초 '청렴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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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청렴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중앙부처 최초로 '청렴학교'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청렴학교는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생활 내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마련된 교육 과정이다.
이정식 장관은 "공직사회에서 청렴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가치"라며 "청렴학교를 통해 신규 공무원이 청렴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고, 나아가 국민에게 신뢰받는 고용부를 만드는 기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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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고용노동부는 청렴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중앙부처 최초로 '청렴학교'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청렴학교는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생활 내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마련된 교육 과정이다. 기존의 전달형 방식에서 벗어나 실습 및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청렴학교는 이정식 고용부 장관의 의지를 반영해 개설된 것으로, 이는 중앙부처 중 최초의 시도라는 평가다.
이날 처음으로 열린 청렴학교에는 올해 고용부에 입직한 신규 공무원 400여명이 참석했다. 청렴 규정 교육, 1인 연극 등 라이브 공연, 모의 역할 체험 등 청렴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정식 장관은 "공직사회에서 청렴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가치"라며 "청렴학교를 통해 신규 공무원이 청렴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고, 나아가 국민에게 신뢰받는 고용부를 만드는 기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kangzi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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