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더없이 우아하게 ‘겟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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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컴백을 앞두고 연일 전 세계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고 있다.
뉴진스는 28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미니 2집 'Get Up'의 포토를 공개했다.
그밖에 캐나다, 멕시코, 페루, 칠레, 아르헨티나 등 북미와 중남미에서 큰 인기를 보이는 한편, 유럽⋅동남아까지 전 세계 20여 국가/지역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에 진입해 뉴진스의 글로벌 영향력을 엿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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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는 28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미니 2집 ‘Get Up’의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뉴진스는 발레리나를 연상시키는 쉬폰 소재의 의상과 토슈즈로 우아하고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멤버마다 다른 헤어 장식으로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면서도 다같이 모였을 때 강력한 비주얼 시너지를 발휘했다.
데뷔 때부터 신선한 프로모션 전략과 차별화된 크리에이티브 콘셉트로 화제를 불러모은 뉴진스는 이번에도 일찌감치 신드롬급 인기를 예고했다.
앨범 수록곡 ‘ASAP’ 뮤직비디오 티저는 27일 공개되자마자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올랐다. 금발로 변신한 뉴진스의 모습과 몽환적인 사운드가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 티저는 28일 오전 8시 현재 유튜브에서 조회수 325만 회를 넘어 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다. 세계 최대 팝 시장인 미국에서도 4위를 기록하는 등 기세가 심상치 않다.
그밖에 캐나다, 멕시코, 페루, 칠레, 아르헨티나 등 북미와 중남미에서 큰 인기를 보이는 한편, 유럽⋅동남아까지 전 세계 20여 국가/지역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에 진입해 뉴진스의 글로벌 영향력을 엿보게 했다.
뉴진스는 앨범에 담긴 6곡 전부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파워퍼프 걸’ 등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은 물론 예상을 뛰어넘는 깜짝 게스트 출연이 기다리고 있다.
뉴진스는 앨범 발매에 앞서 7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첫 팬미팅 ‘Bunnies Camp’를 연다. 이어 같은 달 7일 ‘Super Shy’와 ‘New Jeans’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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