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커머스 플랫폼 'U+콕' 무료배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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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032640)가 데이터 커머스 플랫폼 'U+콕'의 배송비를 전면 무료화했다고 2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판매자별로 상이했던 배송비 정책을 없애고 U+콕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의 배송비를 전면 무료화했다.
김태훈 LG유플러스 광고사업단장(상무)은 "고객 경험이 최우선 되는 서비스 혁신을 위해 판매자와 협의하여 배송비 전면 무료화했다"며 "무료 배송뿐 아니라 온라인 최저가 혜택을 지속 유지하여 온라인 쇼핑경험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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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LG유플러스(032640)가 데이터 커머스 플랫폼 'U+콕'의 배송비를 전면 무료화했다고 28일 밝혔다.
U+콕은 상품을 빅데이터 기반으로 이용자에게 일대일 맞춤형으로 제안하는 모바일 쇼핑 플랫폼이다.
LG유플러스는 판매자별로 상이했던 배송비 정책을 없애고 U+콕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의 배송비를 전면 무료화했다.
올 1분기 기준 전체 판매 상품의 79%가 무료 배송됐다. LG유플러스는 이를 100%로 확대해 모든 상품을 무료 배송하기로 했다.
한편 U+콕은 타 통신사 가입자에게도 선물을 보낼 수 있는 '선물하기'와 자주 구매하는 상품을 한번의 결제로 주기적으로 배송받을 수 있는 '정기배송' 등의 기능을 마련했다.
또 숏폼 영상을 통해 빠르게 상품의 특성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생생콕' 등 기능도 추가하고 있다.
김태훈 LG유플러스 광고사업단장(상무)은 "고객 경험이 최우선 되는 서비스 혁신을 위해 판매자와 협의하여 배송비 전면 무료화했다"며 "무료 배송뿐 아니라 온라인 최저가 혜택을 지속 유지하여 온라인 쇼핑경험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g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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