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분야 최대 국제행사, 내년 10월 부산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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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분야 최대 국제행사인 세계자원봉사대회가 내년 10월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세계자원봉사협의회가 '2024 세계자원봉사대회' 개최지를 부산으로 최종 결정하고 공식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년 10월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나흘간 열리며 80여 개국 1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달 중순 부산시자원봉사센터와 협의회는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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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여 개국 1400여명 부산 방문 예정
자원봉사 분야 최대 국제행사인 세계자원봉사대회가 내년 10월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세계자원봉사협의회가 ‘2024 세계자원봉사대회’ 개최지를 부산으로 최종 결정하고 공식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년 10월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나흘간 열리며 80여 개국 1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인류의 힘 : 자원봉사를 통해 만들어 가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다룬다.
이달 중순 부산시자원봉사센터와 협의회는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협의회는 80여 개 회원국 관계망을 활용해 해외 참가자 인원 확보, 행사 프로그램 개발, 기조강연 연사와 회의 발표자 선정에 주도적 역할을 한다.
시와 센터는 자원봉사자 모집과 교육, 기업 후원금과 정부와 지자체 보조금 확보 등에 적극 나선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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