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탈’ 부동의 1위…‘귀공자’ 3위 안착[MK박스오피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6. 2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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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디즈니의 '엘리멘탈'이 강력한 입소문의 힘으로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키고 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은 전날 6만 8446명 관객을 동원해 137만 5280명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같은 날 5만 4786명의 관객이 찾아, 누적 관객수는 978만 7039명이다.

3위는 '귀공자'(감독 박훈정)으로 3만 993명을 불러모아, 누적 관객수 41만 2192명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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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탈’ 포스터. 사진I월트디즈니 컴퍼니
픽사·디즈니의 ‘엘리멘탈’이 강력한 입소문의 힘으로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키고 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은 전날 6만 8446명 관객을 동원해 137만 5280명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단연 박스오피스 1위다.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개봉 2주차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및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역주행에 성공했다.

2위는 쌍천만 초읽기에 들어간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다. 같은 날 5만 4786명의 관객이 찾아, 누적 관객수는 978만 7039명이다.

3위는 ‘귀공자’(감독 박훈정)으로 3만 993명을 불러모아, 누적 관객수 41만 2192명을 나타냈다.

그 뒤로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감독 조아킴 도스 샌토스)가 2만 7339명을 동원해 4위를, DC 히어로 ‘플래시’(감독 안드레스 무시에티) 가 5위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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