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탈’ 부동의 1위…‘귀공자’ 3위 안착[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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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디즈니의 '엘리멘탈'이 강력한 입소문의 힘으로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키고 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은 전날 6만 8446명 관객을 동원해 137만 5280명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같은 날 5만 4786명의 관객이 찾아, 누적 관객수는 978만 7039명이다.
3위는 '귀공자'(감독 박훈정)으로 3만 993명을 불러모아, 누적 관객수 41만 2192명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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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은 전날 6만 8446명 관객을 동원해 137만 5280명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단연 박스오피스 1위다.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개봉 2주차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및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역주행에 성공했다.
2위는 쌍천만 초읽기에 들어간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다. 같은 날 5만 4786명의 관객이 찾아, 누적 관객수는 978만 7039명이다.
3위는 ‘귀공자’(감독 박훈정)으로 3만 993명을 불러모아, 누적 관객수 41만 2192명을 나타냈다.
그 뒤로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감독 조아킴 도스 샌토스)가 2만 7339명을 동원해 4위를, DC 히어로 ‘플래시’(감독 안드레스 무시에티) 가 5위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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