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라클, 반려동물신약개발사업단과 '난치성 질환 치료제'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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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혈관질환 신약개발 전문기업 큐라클이 반려동물신약개발사업단과 반려동물 난치성 질환 치료제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두 기관은 반려동물 의약품 신약개발을 위한 기술 제휴 및 공동 연구·개발이라는 목적을 공유하고, 반려동물 의약품의 비임상·임상 연구, 상용화 및 후속 연구 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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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난치성 혈관질환 신약개발 전문기업 큐라클이 반려동물신약개발사업단과 반려동물 난치성 질환 치료제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두 기관은 반려동물 의약품 신약개발을 위한 기술 제휴 및 공동 연구·개발이라는 목적을 공유하고, 반려동물 의약품의 비임상·임상 연구, 상용화 및 후속 연구 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합의했다.
큐라클은 비임상 연구와 임상 시험을 위한 약물을, CAND융합연구단은 반려동물 의약품 개발 기술과 노하우를 제공하게 된다.
큐라클은 혈관내피기능장애 차단제인 CU06(당뇨병성 황반부종•습성 황반변성)을 비롯한 인체의약품 신약 후보물질들을 반려동물 의약품 분야로 확장 개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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