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엘리멘탈' 4일째 흥행 1위…'범죄도시3' 980만 돌파 임박

조은애 기자 2023. 6. 2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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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픽사의 신작 '엘리멘탈'이 4일째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전날 6만844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지난 24일, 부동의 1위였던 '범죄도시3'를 제치고 새로운 흥행 강자로 우뚝 섰다.

천만 돌파를 앞둔 '범죄도시3'는 같은 날 5만4786명, 누적 978만7039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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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디즈니·픽사의 신작 '엘리멘탈'이 4일째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전날 6만844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37만5280명이다.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다. 앞서 지난 24일, 부동의 1위였던 '범죄도시3'를 제치고 새로운 흥행 강자로 우뚝 섰다.

천만 돌파를 앞둔 '범죄도시3'는 같은 날 5만4786명, 누적 978만7039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김선호 주연의 '귀공자'는 이날 3만993명, 누적 41만2192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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