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가상 대결 "트럼프, 바이든에 오차 범위 밖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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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유력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을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여론조사 업체 모닝컨설트가 유권자 5천 명을 대상으로 한 가상 대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44%, 바이든 대통령은 41%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모닝컨설트는 지난해 12월 공화당 대선 여론조사를 시작한 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을 오차범위 밖에서 이긴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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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유력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을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여론조사 업체 모닝컨설트가 유권자 5천 명을 대상으로 한 가상 대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44%, 바이든 대통령은 41%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이 여론조사의 오차 범위는 ±1%입니다.
모닝컨설트는 지난해 12월 공화당 대선 여론조사를 시작한 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을 오차범위 밖에서 이긴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공화당의 다른 대선주자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바이든 대통령에게 2%포인트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밖에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 별도 조사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59%, 디샌티스 주지사 19%,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 7%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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