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여사친 3명 데려와 “너까지 핑클이야” 조현아 서장훈 분노(연참)[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6. 2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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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3' 멤버들이 남사친, 여사친 사이에 대해 이야기했다.

6월 27일 방송된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3'(이하 '연참3')에는 조현아가 게스트로 출연, 서장훈, 김숙, 곽정은, 한혜진, 주우재와 함께 연애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서장훈은 "아무 당근을 주지 않고 부릴 수 없다. 그 3명한테 여지를 줬을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남사친들이 기회를 기다리고 있는 거다"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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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연애의 참견3' 멤버들이 남사친, 여사친 사이에 대해 이야기했다.

6월 27일 방송된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3'(이하 '연참3')에는 조현아가 게스트로 출연, 서장훈, 김숙, 곽정은, 한혜진, 주우재와 함께 연애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는 일상 생활 대부분을 친구들에게 의지하면서 지내는 여자친구가 그동안 만나온 이들이 남사친들이라는 사연이 소개됐다.

서장훈은 "시간 남을 때 보는게 남사친이지. 이건 위장 남사친이다"라며 분노했다. 조현아 또한 "자기 입으로 금잔디, F4 느낌이라고 하는 건 무의식적으로 그런 상황에 처하고 싶은 거고 즐기는 거다"라고 거들었다.

이어 서장훈은 "아무 당근을 주지 않고 부릴 수 없다. 그 3명한테 여지를 줬을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남사친들이 기회를 기다리고 있는 거다"라고 판단했다.

조현아는 "남친이 여사친 3명 데려와 "너까지 핑클이야" 하는 거랑 같다"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연애의 참견'은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당신의 연애를 진단해 줄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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