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LPGA 챔피언십, 이번주 개막…캐리 웹 2연패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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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베테랑 선수들이 출전하는 '시니어 LPGA 챔피언십'이 오는 29일(현지시간)부터 사흘 동안 미국 인디애나주 재스퍼의 술탄즈 런 골프클럽(파72·6,189야드)에서 펼쳐진다.
총상금 40만달러가 걸린 이 대회에는 72명의 선수가 참가해 컷 탈락 없이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린다.
다만, 출전 명단에 한국 선수의 이름은 없다.
2017년 시작해 올해로 6번째 시니어 LPGA 챔피언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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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여자골프 베테랑 선수들이 출전하는 '시니어 LPGA 챔피언십'이 오는 29일(현지시간)부터 사흘 동안 미국 인디애나주 재스퍼의 술탄즈 런 골프클럽(파72·6,189야드)에서 펼쳐진다.
총상금 40만달러가 걸린 이 대회에는 72명의 선수가 참가해 컷 탈락 없이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린다. 다만, 출전 명단에 한국 선수의 이름은 없다.
2017년 시작해 올해로 6번째 시니어 LPGA 챔피언십이다. 트리쉬 존슨(잉글랜드)이 초대 챔피언을 차지한 뒤 2021년에 정상을 탈환하며 대회 유일한 2승을 기록했다.
지난해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을 4타 차 2위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던 캐리 웹(호주)은 이번 주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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