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출연료 받기 민망?...♥홍현희 "제이쓴, 출연료 안 받고 일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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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이 "출연료 받기 민망했다"며 웃었다.
이에 다소 '6시 내고향' 같은 제이쓴의 오프닝에 목을 긁적이는 홍현희의 모습은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제이쓴은 "출연료 받기 민망하고 '이게 맞나?'라는 물음표를 200번 했다"며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홍현희는 "그래서 이쓴 씨가 오늘부터는 출연료를 안 받고 일하시겠다고"라고 했지만, 제이쓴은 바로 "아니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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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제이쓴이 "출연료 받기 민망했다"며 웃었다.
27일 '네고왕' 스핀오프 웹 예능인 '네고향' 측은 "삼시세끼 든든하게 네고향으로 챙겨드세요.. 부대찌개, 한돈, 열무김치 가격 협상 [네고향] Ep.2"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제이쓴은 "저희 부대찌개 거리를 찾아왔다"며 신나게 오프닝했다. 이에 다소 '6시 내고향' 같은 제이쓴의 오프닝에 목을 긁적이는 홍현희의 모습은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홍현희는 지난 첫 촬영에 대해 "이쓴 씨가 출연료 받기 민망하다고 하시지 않았냐"며 놀렸다. 그러자 제이쓴은 "출연료 받기 민망하고 '이게 맞나?'라는 물음표를 200번 했다"며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홍현희는 "그래서 이쓴 씨가 오늘부터는 출연료를 안 받고 일하시겠다고"라고 했지만, 제이쓴은 바로 "아니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홍현희는 "어쨌든 저희는 상관없다. 여러분만 좋은 가격에 받으실 수만 있다면 그게 행복한거다"고 했다.
이어 홍현희는 "의정부하면 뭐냐"고 했고, 바로 부부는 "부대찌개다"면서 남다른 호흡을 선보이며 이날도 넉넉한 인심으로 가격 협상에 성공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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