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낭비 NO” 줄리엔강♥︎제이제이, 공개열애 한달만 결혼발표..몸짱 예비부부[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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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41)과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39)가 공개열애 한 달여 만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줄리엔강이 제이제이와 캐나다 본가를 찾은 가운데 프러포즈를 한 것.
제이제이는 "확실한 건 진짜 빠르다"며 놀라했고 줄리엔강은 "우리가 모든 것이 잘 맞는 걸 이미 알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조건이 다 있어 엄청 사랑한다"며 "왜 내가 시간 낭비해야하나, 고민없이 마음이 확실하다. 그래서 바로 (프러포즈) 하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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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41)과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39)가 공개열애 한 달여 만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줄리엔강이 제이제이와 캐나다 본가를 찾은 가운데 프러포즈를 한 것.
제이제이는 지난 27일 유튜브 개인 채널을 통해 줄리엔강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밝혔다. 제이제이는 “이제 줄리엔 어머니 만나러 간다”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고 줄리엔강 모친을 만난 후 제이제이는 “어머니가 꽃다발도 주시고 음식도 주셨다”며 한아름 음식을 준비해준 모친에 감동했다.
특히 줄리엔강에게 받은 반지를 공개하며 “오빠가 결혼해 달라고 했다. 너무 빨라서 깜짝 놀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줄리엔강은 “우리 이제 약혼했다 넌 내 약혼자다”며 “난 정말 운이 좋다 사랑한다”고 다시 한 번 사랑고백을 했다. 제이제이는 “확실한 건 진짜 빠르다”며 놀라했고 줄리엔강은 “우리가 모든 것이 잘 맞는 걸 이미 알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조건이 다 있어 엄청 사랑한다”며 “왜 내가 시간 낭비해야하나, 고민없이 마음이 확실하다. 그래서 바로 (프러포즈) 하는 것”이라고 했다.
줄리엔강은 반지를 뺄 거냐고 묻자 제이제이는 “나도 이 반지 안 빼겠다”고 약속하며 “매일 남자친구라고 했다가 갑자기 (결혼이) 와닿는 느낌이라 신기했다”고 했다.
앞서 제이제이는 유튜브 개인 채널을 통해 줄리엔강과 열애 중이라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운동 콘텐츠를 촬영하며 인연을 맺어 친구가 됐고 3년여 동안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제이제이는“초반에 어색했다. 안 지가 햇수로 3년차가 됐다. 엄청 담백한 사이였다. 연애를 시작했지만 한번에 벽이 허물어지지 않더라. 그래서 처음에 어색했다. 남사친이 애인이 되면 남자친구로 처음 만난 거랑은 다르더라”라고 했다.
특히 제이제이는 “앞으로 계획은 없고 만나는 게 1차적인 목표고 지금까지는 잘 만나고 있다. 크게 걱정은 안 한다. 사람일은 잘 모르는 거지만. 이렇게 얘기했다가 엎어치기 당할 뻔 했다”며 “6월 초에 캐나다에 가기로 했다. 줄리엔 강 고향이 캐나다인데 캐나다에 가기로 했다. 엄마가 ‘시댁은 없겠구나’라고 얘기했다”고 결혼에 대한 뉘앙스를 밝혀 관심이 모아졌던 바.
열애를 고백한 후 두 사람은 공개데이트를 즐겼고 럽스타그램을 이어가며 사랑을 키워갔다. 그러다 6월 초에 캐나다로 향했던 줄리엔강, 제이제이 커플. 줄리엔강은 제이제이와 부부가 되는 걸 꿈꾸며 프러포즈를 했고 이제 두 사람은 예비부부가 됐다.
열애부터 결혼 결심까지 초고속으로 진행된 두 사람. 결혼식도 올해 올리며 부부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줄리엔강,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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