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안나오시면 안돼요?” 제이쓴…DM으로 父들 육아 원망 “비교된다고 구박” (‘슈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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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이쓴이 DM으로 육아 원망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화장실에 들어간 제이쓴은 "첨벙첨벙 할까?"라며 물놀이를 하자고 했다.
제이쓴은 최근 받은 웃긴 DM에 대해 언급했다.
제이쓴은 "슈돌 안나오시면 안돼요? 와이프가 비교된다고 구박해요. 아이 밥 정도만 먹이고 제발 쉬세요"라고 다른 육아 대디에게 받은 DM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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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이쓴이 DM으로 육아 원망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27일 전파를 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영원한 슈퍼 히어로’ 편으로 꾸며졌다.
인생 첫 감기에 걸린 준범이를 위해 제이쓴은 힐링 데이를 준비했다. 화장실에 들어간 제이쓴은 “첨벙첨벙 할까?”라며 물놀이를 하자고 했다. 족욕을 준비한 제이쓴은 아이를 의자에 앉히고 족욕을 시작했다.
컨디션이 좋지 않은 준범이는 제이쓴 껌딱지가 됐다. 제이쓴은 준범이를 재우기 위해 노래를 불렀다. 제이쓴이 열심히 자는 척을 했고, 준범이도 곧 잠이 들었다. 이를 본 허니제이는 “저도 러브 재울 때 저렇게 한다. ‘휴 성공했어’하면서 나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제이쓴은 최근 받은 웃긴 DM에 대해 언급했다. 제이쓴은 “슈돌 안나오시면 안돼요? 와이프가 비교된다고 구박해요. 아이 밥 정도만 먹이고 제발 쉬세요”라고 다른 육아 대디에게 받은 DM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야외로 나간 제이쓴은 준범이와 꽃구경을 했다. 이어 정자에 앉은 제이쓴은 “드디어 편하다”라며 같이 누웠다. 기분이 좋아진 준범이를 보고 제이쓴은 “애교 피우는거야?”라고 물었다. 제이쓴은 바리바리 싸온 음식을 꺼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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