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證 "넥스틴, 中업체 레거시 노드 확보 전략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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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28일 넥스틴에 대해 중국정부의 반도체 자급자족화 전략에 따라 레거시 노드 확보 전략 수혜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내년 중국 반도체 시장은 레거시 노드를 기본으로 하는 파운드리와 OSAT 업체들이 견인, SMIC와 화홍은 신규 팹을 램프업할 계획"이라며 "이에 따라 넥스틴의 다크필드 검사장비의 중국 내 수요는 꾸준히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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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현대차증권은 28일 넥스틴에 대해 중국정부의 반도체 자급자족화 전략에 따라 레거시 노드 확보 전략 수혜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8만2000원을 제시했다.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내년 중국 반도체 시장은 레거시 노드를 기본으로 하는 파운드리와 OSAT 업체들이 견인, SMIC와 화홍은 신규 팹을 램프업할 계획"이라며 "이에 따라 넥스틴의 다크필드 검사장비의 중국 내 수요는 꾸준히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현재 중국의 SMIC을 비롯해 파운드리 업체들 역시 전력반도체, 아날로그 MCU 센서와 같은 레거시 노드에 대한 캐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어 수요가 견조한 상황"이라며 "신규 출시되는 미세정전기 제어장비인 레스큐도 2H23 데모장비 테스트를 거쳐 2024년에는 본격적으로 넥스틴의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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