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제이제이 향한 프러포즈 “너무 빨라서 놀랐다”

유준하 2023. 6. 2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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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열애 중인 줄리엔강이 연인 제이제이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선사했다.

영상에는 줄리엔강의 고향 캐나다로 떠나는 두 사람이 등장한다.

캐나다에 도착한 이들은 줄리엔강의 어머니를 만나는가 하면 한밤중의 프러포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제이제이는 간밤 줄리엔강에게 받은 반지를 공개하며 "오빠가 결혼해달라고 했다"며 "너무 빨라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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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TMI JeeEun’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공개 열애 중인 줄리엔강이 연인 제이제이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선사했다.

지난 27일 유튜버 제이제이는 ‘남자친구 고향에서 서프라이즈 프러포즈’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줄리엔강의 고향 캐나다로 떠나는 두 사람이 등장한다. 캐나다에 도착한 이들은 줄리엔강의 어머니를 만나는가 하면 한밤중의 프러포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제이제이는 간밤 줄리엔강에게 받은 반지를 공개하며 “오빠가 결혼해달라고 했다”며 “너무 빨라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서 커스텀해서 주문한 반지, 어느 날부터 다이아몬드에 관심있다고 했는데 정말 몰랐다”며 감동했다.

줄리엔강은 “우리 이제 약혼했다. 넌 내 약혼자”라며 “난 정말 운이 좋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I’m yours(난 네 것)”이라고 깨알을 볶았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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