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문화누리카드 전화결제·할인 가맹점 모집

문화누리카드 전화결제·할인가맹점 모집 포스터.(대전문화재단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문화누리카드 전화결제·할인가맹점’을 7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전화결제는 사용자가 직접 전화로 상품을 주문하고 결제해 집으로 직접 배송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손쉽게 문화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가맹점은 문화, 관광, 체육과 관련된 업종으로 문화누리카드 지원 목적에 부합하는 상품(서비스)을 90% 이상 취급‧운영하는 온·오프라인 업체로서 기존에 사용하는 단말기에서 전화 승인이 가능해야 신청할 수 있다.

또 문화누리카드 사용자가 문화 상품을 일정 부분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이 가능한 업체를 할인가맹점으로 등록하고 문화 상품을 소개하는 책자를 제작, 대전 관내 복지시설 및 행정복지센터에 배포할 예정이다.

신청은 대전통합문화이용권 블로그 및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관련 양식을 내려받은 후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