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키나 파소 군보급품 수송대, 매복기습 당해 34명 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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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키나 파소에서 26일 군수송부대가 매복 기습을 당해 군인 31명과 군무원 3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국방부가 27일 저녁( 현지시간) 발표했다.
군 생필품 수송 부대와 호위 병력이 공격을 당한 곳은 중북부 지역 밤 주의 남시기아 부근이었다고 군 성명서는 밝혔다.
공격을 가한 테러범들도 전투 중에 40여명이 피살되었다고 부르키나파소 군은 밝혔다.
매복 공격과 교전 후 현장에는 보충 병력이 급파 되었고 신속한 수송작전이 재개 되었다고 국방부는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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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가두구( 부르키나 파소)= 신화/뉴시스] 차미례 기자 = 부르키나 파소에서 26일 군수송부대가 매복 기습을 당해 군인 31명과 군무원 3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국방부가 27일 저녁( 현지시간) 발표했다.
군 생필품 수송 부대와 호위 병력이 공격을 당한 곳은 중북부 지역 밤 주의 남시기아 부근이었다고 군 성명서는 밝혔다.
"과도한 격전이 일어났으며 군부대의 적극적인 방어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현장에서 다친 20명 정도의 부상자는 곧 대피시켰지만 정부군 10명이 실종된 상태이다.
공격을 가한 테러범들도 전투 중에 40여명이 피살되었다고 부르키나파소 군은 밝혔다.
매복 공격과 교전 후 현장에는 보충 병력이 급파 되었고 신속한 수송작전이 재개 되었다고 국방부는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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