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넥스, 여성 전용 클럽 피오레 07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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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가 신제품 '피오레07(FIORE07)' 여성 라인 클럽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피오레07 제품은 한국에서만 단독 출시되며, 국내 여성 골퍼들의 니즈를 철저히 반영해 개발한 제품이라고 요넥스 측은 설명했다.
요넥스 클럽 개발자는 "피오레07 상품은 다른 여성 클럽보다 가벼워 편한 스윙이 가능하며, 헤드 스피드를 쉽게 늘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다"면서 "이는 요넥스 특유의 카본 테크놀러지를 접목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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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레07 제품은 한국에서만 단독 출시되며, 국내 여성 골퍼들의 니즈를 철저히 반영해 개발한 제품이라고 요넥스 측은 설명했다.
피오레07 드라이버는 스윙스피드가 느린 여성에 적합하다. 클럽 무게를 경량화(드라이버 기준 258g)해 편안하게 스윙 스피드를 향상하고 최대 비거리로 도달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또한, 요넥스 특유의 헤드 페이스 세로 연마법을 적용해 방향성을 높이고 추가 비거리 향상 이끌어준다.
아이언은 스위트 스폿을 최대로 늘리는 데 초점을 뒀다. 힐, 토 부분에도 반발 영역을 확대해 미스샷이 발생하더라도 비거리 손실을 최소화했다. 또한, 볼이 쉽게 뜨지 않는 여성 골퍼들을 위해 클럽의 저 중심화를 실현했다. 여성 골퍼들이 보다 쉽게 볼이 뜨고 안전한 비거리를 확보할 수 있게 제작한 것이 주요 포인트이다. 아이언은 6번부터 피칭, 어프로치, 샌드 웨지까지 총 7개로 구성됐다.
샤프트는 요넥스가 자랑하는 카본 테크놀러지를 접목한 RX-F22K, NAMD 소재를 사용해 여성 골퍼들에게 안정적인 비거리와 탄도 확보에 도움을 준다.
요넥스 클럽 개발자는 “피오레07 상품은 다른 여성 클럽보다 가벼워 편한 스윙이 가능하며, 헤드 스피드를 쉽게 늘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다”면서 “이는 요넥스 특유의 카본 테크놀러지를 접목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요넥스 골프 홍보대사인 박세리 감독은 “요넥스 클럽이 확실히 편한 느낌이 있다. 오랫동안 테니스, 배드민턴 등에서 사용하는 카본 기술에 대한 이해가 높기 때문에 이를 골프에도 잘 적용한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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