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자원봉사대회' 부산서…내년 10월 80여개국 1400명 참여

손연우 기자 2023. 6. 2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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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분야 최대 국제행사인 세계자원봉사대회가 2024년 10월 부산에서 열린다.

세계자원봉사대회는 내년 10월 중 나흘간 '인류의 힘 : 자원봉사를 통해 만들어 가는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주제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국제행사인 세계자원봉사대회가 국제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에 도시의 위상이 한층 높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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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세계 자원봉사대회 현장(부산시청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자원봉사분야 최대 국제행사인 세계자원봉사대회가 2024년 10월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세계자원봉사협의회가 '2024 세계자원봉사대회' 개최지를 부산으로 최종 결정 공식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세계자원봉사협의회(IAVE)는 1970년 창립된 국제 민간기구로 80여 개국의 개인, 단체, 기업회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세계자원봉사대회는 내년 10월 중 나흘간 '인류의 힘 : 자원봉사를 통해 만들어 가는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주제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전 세계 80여 개국 1400여명이 부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국제행사인 세계자원봉사대회가 국제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에 도시의 위상이 한층 높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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