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이상민, 세기말 감성 속으로…'쇼킹나이트'

최지윤 기자 2023. 6. 28.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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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탁재훈과 이상민이 1990년대 댄스곡 황금기를 소환한다.

두 사람은 다음 달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하는 MBN 서바이벌 '국내 유일 땐-스 가요제, 쇼킹나이트' 심사위원을 맡는다.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댄스가수 황금기를 재연한다.

두 사람은 노하우와 경험을 살려 쇼킹나이트 참가자들에게 조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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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왼쪽), 이상민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가수 탁재훈과 이상민이 1990년대 댄스곡 황금기를 소환한다.

두 사람은 다음 달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하는 MBN 서바이벌 '국내 유일 땐-스 가요제, 쇼킹나이트' 심사위원을 맡는다. MC 붐이 진행한다.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댄스가수 황금기를 재연한다. 아이돌 출신 등이 지원, 'Y2K' 열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탁재훈은 1995년 솔로가수로 데뷔했다. 1998년부터 댄스듀오 '컨츄리 꼬꼬'로 활동하며 '오! 해피' '김미! 김미!' '콩가' 등 히트곡을 냈다. 이상민은 1994년 혼성그룹 '룰라'로 첫발을 내디뎠다. 1990년대 말부터 컨츄리꼬꼬와 '샤크라' '샵' 등을 제작, 프로듀서로서 능력을 입증했다. 두 사람은 노하우와 경험을 살려 쇼킹나이트 참가자들에게 조언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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