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닮은꼴 오정세 아버지 된다…‘악귀’ 특별출연

이민지 2023. 6. 2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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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금토드라마 '악귀(惡鬼)'(극본 김은희/연출 이정림)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다.

극중 이재원은 중현캐피탈 대표이자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인물이자 염해상(오정세 분) 아버지 염재우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

이재원은 '악귀'를 통해 가족들을 악귀로부터 지키기 위해 싸워나가는 인물 염재우를 통해 무게감 있고 진중한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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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이재원이 SBS 금토드라마 ‘악귀’에 특별 출연한다

SBS 새 금토드라마 '악귀(惡鬼)'(극본 김은희/연출 이정림)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다.

극중 이재원은 중현캐피탈 대표이자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인물이자 염해상(오정세 분) 아버지 염재우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

지난 2회에서 이재원은 어린 염해상과 함께 캐치볼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다정한 아버지로 첫 등장했다. 평소 이재원이 오정세의 닮은 꼴, 도플갱어로 언급되며 두 배우가 같은 작품에 출연하길 기대하는 팬들이 많았던 바. 이번 ‘악귀’를 통해 부자 사이로 출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재원은 ‘악귀’를 통해 가족들을 악귀로부터 지키기 위해 싸워나가는 인물 염재우를 통해 무게감 있고 진중한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코믹부터 멜로까지 다양한 장르와 배역을 오가며 출연작마다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재원이 ‘악귀’를 통해 또 어떠한 새로운 면모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플럼에이앤씨)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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