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지킨 톰아저씨"…'미션 임파서블7' 톰 크루즈 오늘(28일) 내한

김선우 기자 2023. 6. 28. 08:0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할리우드 배우 톰크루즈가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영화 '탑건:매버릭'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 2022.05.20
톰 크루즈가 내한 약속을 지켰다.

톰 크루즈는 신작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 홍보차 28일 입국한다.

앞서 런던 등 프로모션을 마친 '미션 임파서블7' 팀은 서울을 주요 프로모션국으로 꼽은 것. 톰 크루즌 지난해 '탑건: 매버릭'으로 내한 후 "또 오겠다"고 했던 약속을 빠른 시일 내에 지키게 됐다.

남다른 한국 사랑을 보여왔던 톰 크루즈는 벌써 11번째 내한이다. 한국을 찾을 때마다 '특급 팬서비스'를 선사했던 톰 크루즈였기에 기대감이 커진다. 이번 내한에는 톰 크루즈 뿐 아니라 '미션 임파서블7'을 함께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 등이 함께 한다.

'미션 임파서블7' 팀은 29일 오후 예정된 컨퍼런스로 국내 취재진과 만날 예정이다. 또 팬들과 함께하는 레드카펫 등 짧지만 알찬 내한 일정을 소화한다.

7월 12일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