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공자' 김선호, '굿모닝FM' 뜬다...29일 생방송 출연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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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가 영화 '귀공자' 홍보 차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 뜬다.
28일 '귀공자'(각본/감독 박훈정, 제작 영화사 금월, 제공 스튜디오앤뉴, 배급 NEW) 측은 "김선호가 내일(29일) 오전 8시 MBC 라디오 '굿모닝 FM 테이입니다'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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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김선호가 영화 '귀공자' 홍보 차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 뜬다.
28일 '귀공자'(각본/감독 박훈정, 제작 영화사 금월, 제공 스튜디오앤뉴, 배급 NEW) 측은 "김선호가 내일(29일) 오전 8시 MBC 라디오 '굿모닝 FM 테이입니다'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최근 '귀공자'는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중 유일하게 박스오피스 TOP 5에 오르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 가운데 김선호가 생방송 라디오에 단독 출연, 개봉 2주 차에도 열일 홍보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다. 영화에서 김선호는 단 한 번도 타겟을 놓친 적 없는 프로 귀공자 역을 맡아 파워풀한 액션부터 광기 넘치는 표정, 극과 극 반전 매력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여기에 김선호가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 출연한다.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김선호는 성공적으로 스크린 데뷔를 마친 소감부터 카체이싱, 와이어, 총격 액션 등 액션 연기를 위한 연습 과정과 촬영 현장 에피소드는 물론, 함께 호흡을 맞춘 박훈정 감독, 배우들과의 케미 등 '귀공자'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코너를 통해 유쾌하고 솔직한 입담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귀공자'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스튜디오앤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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