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전 앞둔 정선민 감독 “더 확률 높은 공격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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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중국과의 일전을 앞두고 있다.
한국은 지난 27일 호주 시드니의 올림픽 파크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2023 여자 아시아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레바논에 76-54로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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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중국과의 일전을 앞두고 있다. 정선민 대표팀 감독도 필승 각오를 다지고 있다.
한국은 지난 27일 호주 시드니의 올림픽 파크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2023 여자 아시아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레바논에 76-54로 완승을 거뒀다. 1승1패가 된 한국은 28일 오후 4시 아시아 최강 중국과 경기를 치르게 된다.
정 감독은 “중국은 항상 높이가 좋고 선수들이 그런 점들을 잘 활용하기 때문에 수비적인
보완점들을 최대한 빠르게 메우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좀 더 좋은 야투율을 가져갈 수 있도록 집중력을 가지고 조금 더 확률 높은 공격을 펼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레바논전에서 20분 남짓 뛰고도 3점슛 4개 포함 18점을 넣으며 승리를 이끈 박지현은 “중요하게 생각한 첫 경기를 놓치게 되면서 현실적으로 봤을 때 올림픽 최종예선으로 가는 티켓을 딸 수 있는 확률이 조금 떨어졌다고 생각하지만 우리에겐 아직 기회가 남아있고 그 기회를 잡기 위해서 남은 경기에 사활을 걸고 경기에 임해야 한다”며서 “조금 더 냉정하게 마음을 먹을 것이고 다시 한번 생각하고 중국전에 임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는 8개국이 2개 조로 조별리그를 치러 각 조 1위가 4강에 직행하고, 2위와 3위는 다른 조 2, 3위와 엇갈려 4강 진출 결정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 준결승에 오르는 4팀에 파리올림픽 예선 출전권에 주어진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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