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송강호 주연 드라마 '삼식이 삼촌' 합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배우 송강호 주연 드라마 '삼식이 삼촌'에 합류했다.
소속사 써브라임은 28일 "티파니가 '삼식이 삼촌' 출연을 확정했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또 한 번 인사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삼식은 배우 송강호가, 김산은 변요한이 맡았고, 이규형·진기주 등이 출연한다.
티파니는 소녀시대로 활동하면서 뮤지컬 무대로 활동 반경을 넓혔고, 지난해 '재벌집 막내아들'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배우 송강호 주연 드라마 '삼식이 삼촌'에 합류했다.
소속사 써브라임은 28일 "티파니가 '삼식이 삼촌' 출연을 확정했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또 한 번 인사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 작품은 1960년대를 배경으로 대한민국 격동기를 살아낸 남자 '삼식'과 '김산'의 이야기를 담는다. 삼식은 배우 송강호가, 김산은 변요한이 맡았고, 이규형·진기주 등이 출연한다. 연출은 신연식 감독이 맡았다. 신 감독은 '배우는 배우다'(2013) '시선 사이'(2016) '카시오페아'(2022) 등을 연출했고, '압꾸정'(2022) '동주'(2016) 등 각본을 썼다.
티파니는 소녀시대로 활동하면서 뮤지컬 무대로 활동 반경을 넓혔고, 지난해 '재벌집 막내아들'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10부작 드라마인 '삼식이 삼촌'은 현재 촬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