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남사친多 연애 가능성 처음부터 제거…관심男에게는 달라”(연참)[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연애의 참견3' 조현아가 자신 만의 기준을 이야기했다.

6월 20일 방송된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3'(이하 '연참3')에는 조현아가 게스트로 출연, 서장훈, 김숙, 곽정은, 한혜진, 주우재와 함께 연애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현아는 연애 중 썸에 대해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긴 시간 보다도 서로를 궁금해하는 시간이다. 적어도 2주 정도는 필요하지 않나"라고 했다.

이어 김숙이 "남녀 사이에 친구가 있다고 하셨는데?"라고 하자 조현아는 "전 너무 많다. 저는 우리는 친구라는 걸 진작에 이야기한다. 남자로 느끼는 사람한테는 애초에 다르게 한다"며 작게 말하는 스킬을 선보였다. 주우재는 "성대결절 아니에요?"라고 물어 웃음을 줬다.

한편 '연애의 참견'은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당신의 연애를 진단해 줄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