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7월 1일 깜짝 컴백…콘서트서 선공개한 '화이트 나이트'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7월 1일 깜짝 컴백한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화이트 나이트(White Night) (백야)를 발매한다.
'화이트 나이트 (백야)'는 포레스텔라가 지난 17일과 18일 개최한 2023 전국투어 콘서트 '더 라이트(The Light)' 서울 공연에서 최초로 공개한 선물 같은 신곡이다. 당시 포레스텔라의 고품격 블렌딩 하모니는 물론, 신비롭고 아름다운 곡 분위기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도 포레스텔라 멤버들이 '화이트 나이트 (백야)'를 직접 짧게 가창한 바 있다. 무대에 이어 음원을 통해 포레스텔라표 감동과 울림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에 앞서 포레스텔라는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 완성도 높은 이미지가 이번 신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7월 1일 전까지 포레스텔라의 다양한 티징 콘텐츠가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포레스텔라는 지난해 미니앨범 '더 비기닝 : 월드 트리(The Beginning : World Tree)', 싱글 '더 블룸 : 유토피아 - 더 보더스 오브 유토피아(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를 발매하며 독보적인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다.
포레스텔라는 7월 8일과 9일 청주 공연에 이어 광주, 창원, 대구, 인천, 강릉, 부산에서도 'The Light' 전국투어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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