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밝힐 서점 찾습니다"…하반기 심야책방 50곳 모집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2023. 6. 28. 0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서점조합연합회(회장 이종복)가 '2023 심야책방'을 운영할 지역 서점 50곳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2023 심야책방'은 폐점 시간을 연장해 서점별 특색을 살린 문화행사를 진행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서점별로 8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총 4회 운영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 심야책방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한국서점조합연합회(회장 이종복)가 '2023 심야책방'을 운영할 지역 서점 50곳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2023 심야책방'은 폐점 시간을 연장해 서점별 특색을 살린 문화행사를 진행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서점별로 8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총 4회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대형서점과 프랜차이즈를 제외한 전국의 지역서점이라면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7월16일까지며 선정된 서점은 7월28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연합회 관계자는 "상반기에도 전국 50개 서점에서 다양한 문화활동을 진행했다"며 "서점이 책과 관련한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가장 최전방의 문화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ar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