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뉴진스, 롤링스톤 '음악 산업 기대주 25인' 선정

[뉴스투데이]

우리나라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걸 그룹 뉴진스가 미국 음악 매체 '롤링스톤'이 선정한 '퓨처 25'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롤링스톤은 매년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음악 산업의 변화를 선도하는 인물 25명을 선정해 '퓨처25' 명단을 발표하는데요.

올해는 뉴진스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롤링스톤은 뉴진스가 "지난해 신선한 앨범 발매 전략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그룹" 이라면서, "올여름 새로운 음악으로 또 한 번 도약을 앞두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다음 달 새 앨범 '겟 업'으로 돌아오는 뉴진스는 롤링스톤과의 인터뷰에서, "전작과 비교해 음악 장르와 안무에서 더 다양하고 신선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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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97832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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