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제니 첫 연기 도전작 '디 아이돌' 조기 종영

[뉴스투데이]

<문화연예플러스> 입니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첫 연기 도전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죠.

미국 드라마 '디 아이돌'이 조기 종영됩니다.

6부작으로 예정됐던 미국 드라마 '디 아이돌'이 다음 달 2일, 5회를 끝으로 종영됩니다.

디 아이돌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음악 산업 세계에 몸담은 인기 팝가수의 삶과 사랑을 그린 이야기고요.

배우 조니 뎁의 딸인 릴리 로즈 뎁이 주연을, 제니는 그의 친구 백업 댄서 역할을 맡아 관심이 쏠렸는데요.

드라마가 공개된 후 선정성 논란이 불거지면서 혹평이 잇따랐고요.

시청률까지 계속 떨어지며 결국 조기 종영이 결정됐고, '시즌 2' 제작마저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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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97830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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