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일본 오키나와 바다, 붉게 물들어
김준상 아나운서 2023. 6. 28. 07:31
[뉴스투데이]
◀ 앵커 ▶
이번엔 뉴스룸에 들어온 국제뉴스 알아보겠습니다.
일본 오키나와 해변이 새빨갛게 변했다는데요.
김준상 아나운서, 무슨 일인가요?
◀ 김준상 아나운서 ▶
네, 오키나와 중부 나고시의 바다가 붉은빛으로 변했습니다.
냉각수 유출 사고 때문이었는데요.
마치 빨간 물감을 풀어놓은 것처럼 바다가 온통 붉은빛을 띠고 있습니다.
인근 맥주 공장에 누수 사고가 나면서 냉각수가 바다로 흘러들어 가 바다 색깔이 변한 건데요.
유출된 냉각수는 인체에 무해하다고 하고요.
사고 직후 해당 공장은 긴급 보수 공사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97826_3620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