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바그너사태 이후 첫 우크라 추가 지원 "반격작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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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러시아 바그너그룹 반란 사태 이후 처음으로 우크라이나에 추가 군사 지원책을 발표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우크라이나의 반격 작전을 지원하고 대공방어를 강화할 수 있도록 5억 달러, 우리 돈 6천5백억 원 규모의 추가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올리비아 돌턴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미국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침략으로부터 주권과 영토를 수호하기 위해 필요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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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러시아 바그너그룹 반란 사태 이후 처음으로 우크라이나에 추가 군사 지원책을 발표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우크라이나의 반격 작전을 지원하고 대공방어를 강화할 수 있도록 5억 달러, 우리 돈 6천5백억 원 규모의 추가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품목에는 패트리엇 요격 미사일 시스템과 고속기동 포병로켓시스템용 탄약 등이 포함되고 브래들리 장갑차 30대, 스트라이커 장갑차 25대 등도 지원됩니다.
올리비아 돌턴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미국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침략으로부터 주권과 영토를 수호하기 위해 필요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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