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4강 선수단에 1,500만원씩 포상
곽준영 2023. 6. 28. 07:24
20세 이하 월드컵 4강에 오른 우리 대표팀 선수들에게 1인당 1,500만원씩의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사회를 통해 U-20 월드컵 4강 멤버 21명에게 1인당 1,500만원씩 지급하는 등 34명의 감독과 코치, 스태프를 포함한 선수단에게 총 4억7,700만원의 포상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김은중호는 지난 5월 20일부터 열린 대회에서 조별리그 첫 경기 프랑스를 물리치고 16강과 8강에서 각각 에콰도르와 나이지리아를 격파하며 4강에 올랐습니다.
앞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지난 2019년 U-20 대표팀 선수들에게는 1인당 2천만원씩 포상금이 지급된 바 있습니다.
곽준영 기자 (kwak_ka@yna.co.kr)
#김은중호 #포상금 #U-20 월드컵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