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서 한인 2명 총격 당해 중환자실서 치료 중
지성림 2023. 6. 28. 07:23
멕시코에서 현지시간 26일 우리 국민 2명이 총격을 당해 현지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26일 오후 4시 50분쯤 멕시코 톨루카에서 우리 국민 2명이 총격을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톨루카는 멕시코 수도인 멕시코시티에서 서쪽으로 약 40㎞ 떨어진 지역입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모두 남성으로, 위독한 상태입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우리 공관이 주재국 경찰에 신속한 범인 검거와 수사를 요청했다"며 "피해자들에게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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