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유럽 포럼 참석하는 파월, 7월 금리인상 신호 줄까?

■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호조에 기술주들이 반등하면서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시장 전망이 엇갈리는 상황에서 오늘(28일) 장 반등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 뉴욕증시, 경제지표 호조·기술주 강세에 반등 성공
- 초강세장 이끈 빅테크주 반등…"저점 매수세 유입"
- 엔비디아·메타·테슬라 3% 이상 상승…애플도 강세
- 반기 말 포트폴리오 재조정으로 기술주 조정 가능성
- 美 5월 소비자신뢰지수 109.7…17개월래 최고
- 소비 위축 우려 확대 속 관련 지표는 예상 웃돌아
- "침체 전망에도 지난달 소비자들 전망 더 밝아져"
- 美 5월 내구재수주 1.7% 증가…예상 큰 폭 상회
- 주택시장 뚜렷한 반등…美 4월 주택가격 0.5% 상승
- 2월 0.3% 반등한 이후 석 달 연속 상승세 연출
- 전기차 회사로 변신 선언한 포드, 또 1천명 감원
- 올해 '30억 달러 손실' 예상…"비용절감 위해"
- 전기차 전환에 막대한 비용 투입, 적자 확대 여파
- 지난해 美서 3천명, 올 초 유럽서 3800명 감원
- 포드뿐 아니라 GM·스텔란티스 등도 인력 구조조정
- 국제유가, 반등 하루 만에 또 하락…"긴축 지속 우려"
- 美 국채금리 급등하자 천연가스도 5일 만에 하락 전환

Q. 이런 가운데 파월 의장 발언과 연준 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시장에선 연준이 7월 금리인상을 재개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한 상황인데요. 어떻게 전략 세우면 좋을까요?

- 모건스탠리 "연준, 7월 0.25%p 금리인상 전망"
- CME 페드워치, 7월 금리인상 가능성 76.9% 반영
- 7월 금리인상 여부 결정할 주요 지표 'PCE 물가'
- 인플레이션 기준 지표, 5월 근원 PCE 4.6% 상승 전망
- 인플레이션 하강 추세가 중요…내달 12일 CPI도 주시
- 연내 2차례 인상 시사한 연준, 시장은 1차례 전망
- 높아진 연준 최종금리…인하 시점 지연 가능성 확대
- 향후 중요한 이벤트 8월 말 잭슨홀 미팅·9월 FOMC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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